[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 딸 하자’ 12회에서 공개된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내 딸 하자 PART10’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쇼플레이 제공


이번 앨범에는 양지은의 ‘잠깐’, ‘나포리 맘보 (조명섭 VER)’, ‘빈손’, 홍지윤의 ‘사랑의 거리’, ‘홍콩아가씨’, 김태연의 ‘제3한강교’, ‘연인의 길’, 김의영의 ‘목포의 눈물’, 별사랑의 ‘베사메무쵸’ 등이 수록된다.

이와 함께 양지은-김태연-강혜연의 ‘남행열차’, 양지은-마리아의 ‘신토불이’, 홍지윤-은가은-강혜연의 ‘샹하이 로맨스 (上海之戀)’, 김의영-마리아의 ‘나성에 가면’, 김의영-별사랑의 ‘바다새’,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강혜연-마리아가 함께 부른 ‘럭키서울’까지 총 15곡이 담긴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 12회에서는 트로트를 사랑하는 전 세계의 트롯 어버이들을 위해 ‘상암 국제 가요제’가 열렸다. ‘럭키서울’을 부르며 등장한 내 딸들은 다채로운 무대로 안방극장에 흥을 선사했다.

한편, ‘내 딸 하자 PART10’ 앨범은 이날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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