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 입점 파트너 라방 지원
인플루언서 협업과 ‘가치삽시다TV’ 동시 송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티몬이 24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고, 소상공인 신규 판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의 동행 세일 특집 라이브방송을 한다. 입점 협력사 라이브 판매를 기획 및 지원하는 동시에 유명 인플루언서·셀럽과의 협업으로 시청자 관심을 극대화한다. 

동행세일 특집 티비온의 주요 라방을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가치삽시다TV’에도 동시 송출한다. 

   
▲ 티몬은 6월24일 오후 3시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소상공 협력사들을 지원하는 라이브방송을 한다./사진=티몬 제공


티비온 동행세일 첫 라방은 24일 오후 3시다. 판매 상품은 김천시 명품특산물로 선정된 ‘호두먹빵’(8개입·1만2900원)과 아동 내의 전문 브랜드 ‘올로미미’의 오가닉 언더웨어 100종(2900~5900원)이다. 두 상품 모두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에 무료 배송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 중 구매 혜택까지 활용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티몬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성공 사례를 만들어 왔다”며, “변화하는 커머스 트렌드를 빠르게 실제 판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티몬의 노하우를 활용해 더 많은 소상공 파트너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몬은 가성비 상품을 모은 ‘동행특별가’ 기획전에서는 매일 3000명에게 최대 2만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모은 ‘취향저격’ 기획전에서는 매일 1000명에게 최대 1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역특화 상품을 선보이는 ‘랜선전국투어’ 기획전에서도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