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머물고 있는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아이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배우 이병헌이 최근 이민정과 함께 머물고 있는 미국 LA에서 베이비샤워 파티를 가졌다. 이병헌은 이민정 모르게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샤워 파티는 임산부나 갓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유아용품을 선물하는 파티다.

이민정을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고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와 4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의 산후조리원도 미리 예약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2013년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이민정, 이병헌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