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24~27일 열리는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 청정계곡과 경기바다를 알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내 박람회 전시장에서 청정계곡, 경기바다, 구석구석 테마골목 등 주제별로 비대면.안전여행을 홍보하고 포토존을 구현, 경기관광 '인생샷'을 선물한다.

   
▲ 청정자연 가평 용소계곡/사진=경기도 제공


청정계곡 포토존에서는 불법 시설물 철거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정계곡과 나무 등을 통해, 여름철 피서 온 느낌으로 구성했다.

경기바다 포토존은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등 5개 시 바다를 매력적으로 연출했고, 수원 화성 '행리단길' 등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7개소도 홍보한다.

또 한강유역 5개 시도(경기, 서울, 인천, 강원, 충북)로 이뤄진 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 공동 홍보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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