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예정화 스트렝스 코치의 몸매가 화제다.

3일 대한미식축구협회는 2015년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만장일치 의견으로 예정화 씨를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Strength Coach)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트렝스 코치는 본격적인 훈련을 하기 전 스트레칭 등과 같은 준비운동을 통해 본 훈련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 운동을 담당한다. 특히 미식축구와 같은 격렬한 스포츠에서는 선수들의 부상방지 뿐만 아니라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하다.

국가대표팀 관계자는 스트렝스 코치의 합류로 선수들의 부상이 줄어들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예정화 코치가 합류한 국가대표팀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2박 3일간 합숙훈련 일정을 보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 예정화 스트렝스 코치 / 사진=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