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최근 속속 입주를 시작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가 화재에 취약하다는 후문. 119안전센터 부지는 마련됐지만 경기도가 "예산이 없다"며 시공을 미룬 상황. 지금 상태라면 화재 발생시 동탄 1신도시 119안전센터가 출동해야 한다는 지적. 직선 거리로는 3~4km이지만 출·퇴근시 도로 정체상황에 따라 '골든타임'에 도착할지 여부는 미지수. 1분 1초 촌각을 다투는 화재현장. 경기도, 의정부 화제 대형 참사 벌써 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