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눈물사연을 공개한다.

   
▲ 김부겸 전 국회의원은 4일 tvN '고성국의 빨간의자'에서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털어놓는다.사진제공 tvN
김 전 의원은 4일 방송예정인 tvN의 '고성국의 빨간의자'에서 유신반대 학생운동 시절 법정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 전 의원은 뛰어난 연설로 주목받던 대학시절 이야기와 민주당 부대변인, 당무기획실 부실장을 거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불출마 선언까지의 인생역전 스토리로 꾸며졌다.

특히 그의 대학시절 유신반대 시위로 구속된 후 1심 결판 공판 도중 최후 진술을 통해 법정을 뜨거운 눈물로 가득했던 장면을 상세히 털어놓는다. 또한 이후 국회의원 입성까지 그의 아내의 내조와 고마움을 함께 이야기 보따리를 열어놓을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