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톡톡 튀는 매력의 신곡 ‘위크엔드'(Weekend)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태연이 다음 달 6일 오후 6시 새 싱글 '위크엔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위크엔드'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곡의 설레는 분위기를 더하는 태연의 달콤한 보컬과 나긋한 싱잉랩도 만날 수 있다. 

태연은 앞서 '아이'(I), '레인'(Rain), '와이'(Why), '파인'(Fine), '사계'(Four Seasons) 등 솔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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