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감성 발라더 임지안이 7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가수 임지안(LIM ZIAN)은 오는 7월 7일 정오 발라드 장르의 신곡 '일기예보'를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아무 일 없던 것처럼'을 선보인 뒤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 사진=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는 "'일기예보'는 이별을 겪은 뒤 문득 밀려오는 그리움과 슬픔 때문에 쏟아진 눈물을 일기예보에 없던 비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임지안은 그동안 '서울은 지금 흐림', '그때 널 잡았다면 달라졌을까'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JTBC 인기 음악 예능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지안은 컴백에 앞서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관련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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