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측은 30일 "정동원이 선한트롯 6월 가왕전에서 최종 3위에 올라 성금 70만 원을 받았다"며 "이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된다"고 밝혔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성금은 재단을 통해 소아암 등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동원은 선한트롯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외에도 매년 팬들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는 등 따뜻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달 5일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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