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뭉친 '다비있지'가 전격 데뷔한다.

다비있지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컬래버 신곡 ‘얼음깨’를 발매한다.

   
▲ 사진=컨텐츠랩 VIVO 제공


‘얼음깨’는 밝고 심플한 메이저 코드와 808 베이스의 재미있는 움직임에 ‘얼음을 깨서 여름을 깨버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청량감 넘치는 트랩힙합곡이다.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는 ‘얼음 깨 여름 깨’, ‘골치가 아야 너무나 덥다’ 등 유쾌한 가사로 서머송 특유의 즐거움을 전한다. 

이번 만남은 둘째이모 김다비가 진행 중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일환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대중들에게 VIVO와 여러 아티스트들이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얼음깨’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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