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분양시장의 비수기라 여겨지던 1월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청약경쟁률로 뜨겁게 달궈졌다.

   
 

5일 부동산114가 공개한 지난달 청약경쟁률 상위 '톱(Top) 5'에 따르면 경남 창원 '창원가음꿈에그린'이 185.50대 1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대구 수성 '대구만촌역태왕아너스'(155.05대1)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달맞이유림노르웨이숲'(74.99대1) △대구 북구 '대구강북협성휴포레'(33.71대1) △서울 강서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27.60대1)로 각각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