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나는 솔로' MC 발탁…데프콘·이이경과 호흡
2021-07-01 11:0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효성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MC로 나선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전효성이 '나는 솔로(SOLO)'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
'나는 솔로'는 '짝', '스트레인저'를 연출한 남규홍 PD의 신작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가 모여 사랑을 찾는 내용을 그린다.
전효성은 가수 데프콘, 배우 이이경과 함께 MC로 나선다. 그는 "'나는 솔로'의 MC를 맡게 돼 기쁘고 설렌다"면서 "출연자들의 진심이 담긴 순간들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효성은 KBS 1TV '2020 퀴즈 온 코리아', 동아TV '요즘것들', 위라이크 '배틀 코덕쇼', '배틀 코덕쇼-두 번째 배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서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이달 중 skyTV의 NQQ 채널과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