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효성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MC로 나선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전효성이 '나는 솔로(SOLO)'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나는 솔로'는 '짝', '스트레인저'를 연출한 남규홍 PD의 신작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가 모여 사랑을 찾는 내용을 그린다. 

전효성은 가수 데프콘, 배우 이이경과 함께 MC로 나선다. 그는 "'나는 솔로'의 MC를 맡게 돼 기쁘고 설렌다"면서 "출연자들의 진심이 담긴 순간들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효성은 KBS 1TV '2020 퀴즈 온 코리아', 동아TV '요즘것들', 위라이크 '배틀 코덕쇼', '배틀 코덕쇼-두 번째 배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서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이달 중 skyTV의 NQQ 채널과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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