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7월 1일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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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7월 1일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사진=KB증권 제공 |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컨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금번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임직원 참여를 통한 소비자보호 '슬로건 선정' 행사와 소비자보호 마인드 확립을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진행한다.
소비자보호 슬로건 선정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및 완전판매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슬로건을 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대고객 안내 문자, 영업점 내 게시물 등에 활용, 홈페이지·유튜브 M-able TV·Prime 증권방송 등 소비자 접점 매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소비자보호의 날 임직원 교육은 고객의 소리(VOC)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민원 주요 사례 등을 공유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업무처리와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소비자보호에 앞장 서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 경영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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