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백아연이 신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백아연의 미니 5집앨범 '옵저브'(Observe) 두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백아연은 상상 속의 공간을 표현한 듯 꽃으로 장식된 배경에 누워 눈을 감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백아연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플라워 패턴과 흰색 레이스가 돋보이는 원피스, 컬러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로 화사한 분위기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옵저브'는 백아연이 2018년 발매한 '디어 미'(Dear me)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앞서 그는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 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옵저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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