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강미나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강미나는 오버핏 화이트 셔츠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초하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올 화이트 무드가 돋보이는 또 다른 컷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을 드러냈다. 

또 흑백 사진에서 그는 내추럴한 올림머리와 블랙 터틀넥, 단정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미나는 하반기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퓨전 사극이다. 

강미나는 극 중 명문가의 무남독녀이자 조선판 '직진녀' 한애진 역을 맡았다. 첫 사극 도전에 나선 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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