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대우건설 본사 앞서 "이대현 대표 사퇴" 촉구
[미디어펜=박민규 기자]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대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삭발식을 진행한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우건설의 올바른 매각과 임직원들의 생존권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오늘 이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천명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을지로 트윈타워 대우건설 본사 앞에는 '대우건설 매각을 반대 현수막'과 '화환'들이 설치돼있다.

   
▲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에서 위원장이 삭발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에서 위원장이 삭발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에서 위원장이 삭발한 뒤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대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대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대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대우건설 매각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대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앞에는 '대우건설 불공정매각'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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