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입점 대상 기업 100곳 상시 모집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하고자 중국, 미국, 태국, 싱가포르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4곳에 한국 수산식품관인 'K-씨푸드관'을 5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국 타오바오, 미국 에이치프레시·아마존, 태국·싱가포르의 쇼피 사이트 안에 마련된다.

   
▲ 미국 아마존 내 'K-씨푸드관' 화면/사진=해양수산부 제공


한국 수산식품업체 100개사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며, 현지 소비자들은 컴퓨터(PC)와 모바일 기기로 온라인몰에 접속, 한국 수산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해수부는 라이브 방송 판매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도 지속할 계획이다.

K-씨푸드관 입점 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로 모집하며, 원하는 기업은 수출 지원 신청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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