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래퍼 치타, 미스코리아 출신 김남희 아나운서, 배우 조현이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모비스트(MOBIST) 측은 6일, 여행에 대한 갈증을 날려줄 온택트(Ontact) 랜선 여행 웹예능 프로그램 '모비의 마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비의 마블'은 '#여행의 진심'이라는 키워드로 뭉친 네 명의 아름다운 여행메이트 서동주, 치타, 김남희, 조현이 모비페이를 이용해 1박 2일 동안 국내에서 즐기는 온택트 세계여행을 담은 웹예능 프로그램. 이들은 1박 2일 동안 여행 예산이 들어있는 모비스트 카드로 숙소, 식당 등 장소에서 편리하게 결제, 국내의 다양한 스팟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선사한다.


   
▲ 사진=모비스트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만큼 여행에 대한 갈증이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가운데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와 더불어 여행 메이트들의 환상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이 총동원, 네 명의 여행메이트들은 비행기가 아닌 슈퍼카와 함께 휴양지로 떠나 시원한 휴가를 보낸다.

럭셔리하면서 편한 '호캉스'가 트렌드인 요즘, 서동주, 치타, 김남희, 조현 역시 여유로운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미션 게임 등을 통해 이때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 또한 선보일 계획이다.

모비스트는 고가의 슈퍼카와 요트, 호텔 리조트, 프라이빗 투어 등 럭셔리 상품을 공유 및 제공하고 있다.

'모비의 마블'은 오는 12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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