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윤하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7일 "윤하가 오늘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윤하는 휴가로 자리를 비우게 된 DJ 김신영을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앞서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22대 '별밤지기'이자 최연소 DJ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윤하는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윤하가 스페셜 DJ로 활약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단독 콘서트 '마인드셋'(MINDSET)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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