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소외계층 후원 위해 '영양 더하기' 캠페인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남양유업은 원주지점 직원들과 함께 지난달 29일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음료 40박스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 영양 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한 남양유업 원주지점 임직원과 원주시 사회복지협회 사무국장(우측 다섯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원주지점과 원주시 사회복지협회는 2년 전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영양 더하기’ 캠페인 활동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을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소외계층 영양 더하기 캠페인은 남양유업 원주지점과 원주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정기적으로 후원 봉사 활동하는 캠페인이다. 

지점 임직원들은 소외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하는 분유, 우유,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남양유업 원주지점 직원은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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