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유미가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7일 정유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또 예능프로그램부터 라디오 DJ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정인, 홍자, 민서, 정진운,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하재숙,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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