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KCM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다.

가수 KCM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KCM을 원해요! K1- '대세' KCM 충격고백!! CEO 취임! 동생의 회사를 빼앗다! feat. 숨겨왔던 가족사! 형제의 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해당 영상에 "'도시어부' 나오지 마요. 오버 액션 노잼. 진짜 어제 방송 나오는 순간부터 개짜증. 재미없는 말장난 그만하고 억지 웃음 그만해요"라며 장문의 악플을 쏟아냈다.

이에 KCM은 "미안합니다...!"라고 직접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KCM의 쿨한 대처에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KCM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디스커버리 채널 '싱투게더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KC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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