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여빈이 송중기와 여전한 의리를 뽐냈다.

배우 전여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글리치' 팀원 모두가 기뻐한 오! 우리의 빈센조 꽈사노 중기 선배님이 보내주신 커피촤, 빙수촤. 정말 정말 감사하모니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촬영 중인 전여빈은 송중기가 촬영장에 보내온 커피차 사진과 함께 '글리치 화이팅!'이란 메시지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텀블러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올여름 첫 빙수"라며 송중기가 선물한 커피차에서 받은 팥빙수를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전여빈 인스타그램


전여빈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홍차영 역을 맡아 빈센조 까사노 역의 송중기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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