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이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전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운전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2021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차량 점검 및 ‘픽업 & 딜리버리’ 무상 제공, 에어컨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에어케어(Air-care) 패키지’ 할인,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이 7월부터 두 달간 제공된다.

먼저, 서비스 캠페인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 안전 주행에 필수인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서비스 후 전달해주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와 건강한 에어컨 사용을 위해, 에어컨 및 불쾌한 에어컨 냄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증발기(에바포레이터) 내부 소독 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케어(Air-care) 패키지’를 특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 벤츠 C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오리지널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리 클리너, 휠 클리너 등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폭염이나 장마 등 가혹한 조건이 잦은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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