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강하늘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8일 JTBC '인사이더' 측에 따르면 최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스태프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티에이치컴퍼니 제공


이로 인해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전체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이 작품을 위해 OCN '프리스트' 문만세 작가와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민연홍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강하늘, 김상호, 이유영 등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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