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이 춤바람이 났다.

8일 방송되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64회는 삼둥이와 추사랑은 ‘바라밤 댄스’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인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바라밤 댄스’. /KBS 캡쳐
‘슈퍼맨이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의 집을 방문한 추사랑은 삼둥이는 뽀로로 노래에 맞춰 ‘바라밤 댄스’삼매경에 빠진다.

‘뽀로로’의 주제곡인 ‘바라밤’에 맞춰 해맑은 미소와 함께 온몸을 들썩거리며 춤을 추는 삼둥이의 천진난만한 추사랑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폭발시켰다.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바라밤 댄스’에 추사랑과 삼둥이는 신난 표정으로 격렬한 팔 동작을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한다.

한편 추사랑과 삼둥이가 선보일 ‘바라밤 댄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4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4.8%로 동시간 코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슈퍼맨’이 동시간 예능 중 절대강자임을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