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까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진행…사전 예약해야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내 달 31일까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유해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 교란생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 '놀러 와도 괜찮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생태계 교란생물이란 외국에서 유입돼 해양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해양생물로, 국내에서는 현재 유령멍게만 해양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돼 있다.

유해 해양생물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해양생물로, 해양수산부령으로 지정된 종을 의미하며, 해수욕장 쏘임 사고와 어업활동 방해의 주범인 독성 해파리, 식중독과 대규모 적조 피해를 일으키는 유해 플랑크톤 등 모두 17종이 있다.

   
▲ '유해·교란 해양생물' 특별전 포스터/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전시회에서는 이들을 소개하고, 우리 바다에 어떻게 들어와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유해·교란 생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기술과 연구 성과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회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세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가해양생명자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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