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투자금, 순차 유입 예정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에어프레미아는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투자 유치가 계획대로 순항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 여객기./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지난해 연말 기준 에어프레미아 자본금은 200억원, 자본총계는 286억원이다. 특히 지난 3월 6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으며, 기존 계획대로 투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현재까지 투자금 650억원 중 370억원이 집행됐고, 나머지 투자금도 순차적으로 유입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1호기를 도입해 훈련 비행·비상 탈출 시범을 마쳤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 증명(AOC) 수검 과정에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