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안도로 따라 시승가능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 동성모터스는 미니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 신형 미니 쿠퍼(우)와 미니 컨트리맨(좌)/사진=미니코리아 제공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동성 모터스 미니 부산 전시장은 총 13.223㎡ 면적의 지상 8층 건물에 미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및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미니 부산 전시장에는 총 7대의 미니 모델이 전시되며, 고성능 라인업인 JCW 전용 전시공간과 미니 라이프스타일 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덕분에 각 모델의 특징과 그에 따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 2021 미니 컨트리맨/사진=미니코리아 제공


또한,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3분 거리에 불과하고 해운대해수욕장과도 인접한 만큼,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해변을 따라 주행하는 특별한 시승도 가능하다.

한편, 미니 부산 전시장은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우수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미니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총 30개의 워크 베이를 보유해 높은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으며 해운대 해변이 보이는 오션뷰 라운지, 고은사진미술관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사진관을 갖춰 방문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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