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니가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4일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촬영 내내 다채로운 스타일을 능숙하게 소화해낸 제니는 "멜로디로 풀어냈던 스토리가 스타일링과 어우러질 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생각한다. 음악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최고의 뮤직 아이콘이자 스타일 아이콘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 블랙핑크 제니의 화보. /사진=엘르


지난 1월 생일을 맞아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는 "무대 아래 조금 더 편하고 솔직한 제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튜브 촬영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라고 전했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에 대해 묻자 제니는 "시간이 흘러 영상으로 무대 위의 내 눈빛이나 표정을 보면 가끔은 나도 새롭고 신기할 때가 있다. 무대를 보는 팬들과 소통하던 순간이 떠올라 행복해지기도 한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웹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블랙핑크 제니의 화보.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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