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웃렛(박성연·안성훈·영기)이 시원한 서머송으로 '쇼! 챔피언'을 수놓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혼성그룹 아웃렛(OUTLET)은 '돌아버리겠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장한 아웃렛은 등장과 동시에 잔망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찰떡 케미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탄탄한 발성과 가창력으로 무더운 여름을 한 번에 날려버리는가 하면, 머리를 탁 치는 등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청량한 에너지까지 전달했다.


   
▲ 사진=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방송 캡처


지난달 27일 90년대 뉴트로 감성을 지닌 '돌아버리겠네'로 데뷔한 아웃렛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돌아버리겠네' 댄스 챌린지가 2주 만에 누적 조회 수 1500만뷰를 기록한 데 이어 브레이브걸스, AB6IX, 이국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웃렛은 '돌아버리겠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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