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댄서 아이키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아이키는 다음 달 24일 첫 방송되는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여덟 크루 중 한 팀으로 출격한다.

   
▲ 사진=에스팀 제공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이 출연해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태용이 합류했다. MC는 강다니엘이 맡는다. 

아이키는 여덟 크루 중 ‘훅(아이키, 뤠이젼, 오드, 예본, 효우, 성지연, 선윤경)’의 리더로 활약한다. 

앞서 그는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 시즌3에서 4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타이틀곡 ‘돈트 터치 미'(DON'T TOUCH ME)의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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