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15일 오후 9시 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강공원을 찾아 코로나19 야외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15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코로나19 야외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현장점검반과 함께한 구 실장은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시민들에게 '오후 10시 이후 야외 음주 금지'를 홍보했다.

구 실장은 "넓은 장소이니 괜찮을 것이라는 방심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점검반에 "방역수칙 위반행위 적발 시 예외 없이 엄정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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