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확인 불가 환자도 181명 달해
[미디어펜=김상준 기자]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1명으로 집계됐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사진=미디어펜


서울시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확진자 수가 4명 더 많다고 밝혔다.

491명의 확진자 중 487명은 국내 감염이며 해외 유입은 4명에 불과했다.

아울러 감염경로 확인이 불가한 환자가 181명으로 심각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시각을 기준으로 서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7633명으로 잠정 집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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