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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임시완까지…칸 영화제 포토콜 현장 어땠나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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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7-17 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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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이 전 세계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16일 오전 10시 50분(이하 현지 시간) 제74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팔레드페스티벌에서 영화 '비상선언'의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까지 총 4명의 주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왼쪽부터) 칸 영화제에 참석한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 한재림 감독, 이병헌, 송강호. /사진=호호호비치


감독과 배우들은 여유로운 매너와 함께 해외 매체들의 플래시 세례에 유쾌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칸 영화제 심사위원 송강호, 폐막식 시상자 이병헌은 행사장 앞뒤를 가득 채운 취재진들을 위해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포토콜을 이끌어 환호를 받았다. 임시완 역시 앞으로 한국 영화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리를 빛냈다. '비상선언' 주역들의 화기애애한 화답은 큰 호응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플래시 세례를 부르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 칸 영화제에 참석한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사진=호호호비치


무엇보다 이목을 끈 부분은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과 크리스티앙 쥰 부집행위원장의 특별한 환대였다. '비상선언' 팀은 포토콜 직전 티에리 프리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쥰 부집행위원장과 이례적으로 긴 대화를 나눠 현지에서도 주목 받았다.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은 "쉽지 않은 시기에 칸에 방문해 주셨다. 한국 영화인들이 칸에 와 주었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하다"며 '비상선언' 팀을 환대했고, 크리스티앙 쥰 부집행위원장은 "지난 25년 간 꾸준히 훌륭한 한국영화들이 칸을 방문해 주었다는 점이 너무나 고무적이다"라며 한국 영화에 대한 반가움을 전해 현지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더 킹'(2017), '관상'(2013) 등을 연출해온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함께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 칸 영화제에 참석한 '비상선언'의 배우 송강호. /사진=호호호비치

   
▲ 칸 영화제에 참석한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 /사진=호호호비치

   
▲ 칸 영화제에 참석한 '비상선언'의 배우이병헌. /사진=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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