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선호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한 많은 영혼으로 변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측은 16일 현수(유선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유선호는 극 중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가두심의 곁에 머무는 영혼 현수 역을 맡았다.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현수는 오싹한 귀신의 모습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한이 서려 있는 듯한 백발과 검은 입술을 한 채 큰 눈망울에서는 냉기 가득하면서도 슬픈 사연이 서려 있는 듯한 눈빛을 쏘아 대고 있다.

더욱이 그는 소름 돋는 귀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교복 위에 후드 집업을 입은 영락없는 10대 소년의 차림새를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혼이지만 여전히 교복을 입고 있다는 점에서 현수가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그가 과연 어떤 연유로 죽음을 맞이해 구천을 떠돌고 있는지, 베일에 감춰진 그의 서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유선호가 고등학생 영혼 현수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염색과 분장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덕분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유선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며 "판타지 장르에 멋지게 도전장을 내민 유선호의 활약은 물론, 김새롬·남다름과의 케미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