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물러가라. 음성"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에바 포비엘 SNS 캡처


공개된 사진은 에바의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문자 캡처본이다. 에바가 전날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에바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함께 출연 중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검사를 받게 됐다. 이로 인해 오는 20일 '골때녀' 촬영은 취소됐다. 

한편, 에바는 2010년 비연예인 한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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