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와 래퍼 원슈타인이 호흡을 맞춘다.

디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 수록곡 ‘아임 고나 러브 유'(I’m Gonna Love You)에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디오의 신곡은 리드미컬한 기타와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당연하게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여전할 것이라는 낭만적인 고백이 담겼다.

원슈타인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 그룹 MSG워너비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디오의 감미로운 음색과 원슈타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만큼 신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디오의 첫 솔로앨범 '공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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