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에이티즈의 컬래버 곡이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에이티즈의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해외 10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진입했다.

이 곡은 미국 7위, 영국 8위, 오스트리아∙핀란드 3위, 네덜란드 5위, 벨기에 4위, 브라질 7위, 말레이시아 6위, 싱가포르 8위, 캐나다 10위 등 해외 10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아시아는 물론 북남미 대륙과 유럽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스타쉽과 펩시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머 테이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만든 팀 AIMING의 작품으로, 신나는 신스 사운드에 톡톡 터지는 FX 효과가 어우러져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 열기를 날려버릴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에이티즈의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신나고 경쾌한 리듬이 답답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찬 메시지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펩시 캠페인의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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