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그룹 엑소 백현과 검증된 시너지를 선보인다.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콜드의 새 싱글 '또 새벽이 오면'(When Dawn Comes Again)(Feat. 백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 사진=웨이비 제공


'또 새벽이 오면'은 콜드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빛'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콜드와 엑소 백현의 협업이 또 한번 성사돼 눈길을 끈다. 콜드는 백현의 미니 1집 수록곡 '다이아몬드'(Diamond) 작사와 미니 2집 수록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 미니 3집 수록곡 '러브 씬'(Love Scene)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번엔 백현이 콜드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 한다. 

콜드는 올해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달 청하와 함께 한 리메이크곡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최근에는 에픽하이의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피처링 주자로 나섰다.

한편, 콜드의 신곡 '또 새벽이 오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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