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측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임영웅 소속사 측은 19일 공식 팬카페에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다.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중"이라며 "오보는 곧바로 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임영웅과 김희재가 자가격리 중 진행한 코로나19 자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임영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김희재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톱(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장민호와 영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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