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양지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있어 말씀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 사진=양지은 SNS 캡처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 외엔 어떠한 SNS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트위터는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본 인스타그램 외 계정들은 전부 사칭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진(眞)으로 우승한 뒤 지난 5월 데뷔곡 '사는 맛'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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