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한 안테나뮤직 수장 유희열이 100억대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 1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희열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 신축 건물을 103억 원에 매입했다. 

   
▲ 사진=더팩트


이 건물은 안테나뮤직의 사무실로 사용된다. 사무실 이전은 다음 달 초로 예정돼 있다.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뮤직은 지난 14일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안테나뮤직에는 가수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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