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기다린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을 위한 국내 인증 즉각 돌입
100년간 기다린 모터사이클의 우상, '올 뉴 치프'올해8월 국내 전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치프(Chief)' 탄생100주년을 기념하는 2022년식 '인디언 치프'가 드디어 국내에 도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올해 2월 전세계 동시에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발표한 2022년식 '올 뉴 치프 시리즈'를 국내 라이더들에게 빠르게 소개하기 위해 항공편으로 도착시켜 국내 인증 절차에 돌입했다. 

   
▲ 2022년식 '인디언 치프'. /사진=인디언 모터사이클 제공


'치프'란 이름이 갖고 있는 '추장'이란 뜻처럼 그 존재 의미는 절대적이었으며, 마치 인디언 추장이 머리에 쓰는 '워 보닛(War Bonnet)'과 같이120년 전에 창립한 인디언 모터사이클 역사 중 절대적인 아이콘 모델로 알려져 있다.

인디언 치프 시리즈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국내에 도착한 '올 뉴 치프'는 엔진을 제외한 그 어느 부분도 그 과거 모델과 닮지 않았다. 

심플해 보이는 프레임과 그 안에 자리잡은 1890cc배기량의 116공냉식 썬더스트로크 V트윈 엔진, 그 위로 프레임을 앉듯 자리한 연료 탱크가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식 '인디언 치프'는 8월 중에 과천점, 이태원점, 부산점, 춘천점, 평택점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 2022년식 '인디언 치프. /사진=인디언 모터사이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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