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붐 솔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21일 "솔빈은 전날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더 쿱’(이하 '아이돌')에 같이 출연하는 하니(안희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선제적 대응차원으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이어 "솔빈은 음성을 판정받았지만, 보건 당국 추후 조치에 따라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솔빈이 출연하는 ‘아이돌’은 성공하지 못한 데뷔 6년 차 아이돌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음악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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