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악마판사' 지성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뽐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지성은 전체 출연자 1위에 올랐다.

지성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 혼란한 시대에 등장한 시범재판부의 재판장 강요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막강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은 물론,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모두 잡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 사진=tvN '악마판사'


극의 반환점을 앞둔 '악마판사'는 시선을 뗄 수 없는 쾌속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드라마 팬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베일에 싸여있던 강요한(지성)의 과거사와 인물들 간의 관계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악마판사' 7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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