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전기차 EQA 랩핑카 운영 시작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더 뉴 EQA’ 출시를 기념해 스타크루저 외관을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 더클래스 효성, 스타크루저 외관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 진행/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스타크루저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만을 위해 운용되는 우등 리무진 버스다. 더클래스 효성은 차량 후면을 ‘더 뉴 EQA’로 랩핑한 스타크루저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고객들을 포함한 일반 대중들에게 ‘더 뉴 EQA’를 알릴 예정이다. 스타크루저의 블랙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색감으로 멀리서도 ‘더 뉴 EQA’가 확연히 눈에 띄도록 디자인됐다.

‘더 뉴 EQA’는 EQC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된 메르세데스-EQ 순수 전기차다.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 시 30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콤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기본으로 탑재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공기 청정 패키지를 비롯해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키레스 고(KEYLESS-GO), 휴대폰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고 친근한 방식으로 ‘더 뉴 EQA’를 알리고자 스타크루저의 리뉴얼 랩핑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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