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측이 기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를 바로잡았다. 

22일 임영웅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의 계약 사항은 변동 없다"며 "양 측이 재계약을 체결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이날 오전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이 재계약을 체결하고 인연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임영웅은 2016년 물고기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활동을 해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우승인 진(眞)에 올라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을 비롯해 방송, 가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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