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지훈이 8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22일 "박지훈이 다음 달 초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마루기획 제공


이번 신보는 지난 해 11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박지훈은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오클락'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했다. 이후 미니앨범 '360', '더 더블유', 정규앨범 '메시지'를 차례로 발매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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